함몰음경(자라고추) 교정술은 왜 마노메디인가?
함몰음경(일명 자라고추)이란 평상 시 음경의 크기가 긴장을 유발하는 상황(운동, 샤워, 정신적 긴장)에서 음경이 피부 안쪽으로 위축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상 성인의 30-40% 이상에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상당 수 많은 남성에서 이러한수축 현상이 일어납니다.
문제는 과도한 함몰음경이 나타나는 경우 이러한 부분 때문에 사회적 활동의 위축감을 초래하게 되고 심한 경우 성적인 콤플렉스로 연결되어 성 기능(발기력, 조루)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함몰음경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원인에 따라서, 복부 비만, 과도한 음경표피 절제, 음경삼각인대의 과도한 견인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해부학적으로 볼 때 복근막에서 유래하는 근막의 일부 중 일부는 현수인대를 형성하며 이 인대의 역할은 발기 시 팽창된 해면체를 배쪽으로 견인해서 발기 각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 나머지 인대는 음경 해면체 양측을 견인하는 삼각인대를 형성하며, 이 인대의 역할은 복근막의 수축(운동, 추위, 정신적 긴장)시 음경을 안쪽으로 견인하게 됩니다.
즉, 함몰음경의 가장 주된 요인은 복근막의 일부에서 기인하는 삼각인대의 과다 견인에 의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고 이러한 요인은 선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비만에 의해서 지방에 의해서 음경이 함몰되는 경우와 , 어릴 때 과도한 포경수술로 인한 표피 부족, 바세린 주입으로 인한 과다 표피 제거와 같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납니다.
현재, 많은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수인대절제술이란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를 통해서 복근막에서 기인하는 현수인대를 절제함으로써 해면체의 일부를 바깥으로 노출시키는 시술을 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술은 2000년 전후로 국내에 소개되었고 일부 병원에서는 이러한 치골부위를 통한 길이연장술과 굵기확대를 동시에 시행하면서 “내시경적음경확대술”로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수인대절제술은 함몰음경의 직접적인 원인을 초래하는 삼각인대에 대한 교정보다는 발기 시 음경의 각도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 현수인대를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 후 발기 각도의 저하, 주위 음모로 인한 잦은 염증과 이로 인한 발기 시 길이 감소,음모 제거로 인한 불편감, 수술 부위의 흔적으로 수술적으로 얻는 평상 시 길이연장 효과보다는 이 시술로 인한 부작용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본원에서는 이러한 기존 시술(현수인대 절제술, 내시경적 음경확대술)의 단점을 모두 개선하면서 함몰음경의 직접적인 원인인 삼각인대의 일부를 해면체에서 분리 고정하는 시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2003년 대한비뇨기과 개원의 협의회 초청 수술 강좌에서 미래 지향적 수술로 소개한 바 있으며, 이후 대한비뇨기과학회 심포지엄 강좌에서 길이연장에 대한 특강에서도 포경 부위를 통한 삼각인대 절제술이 길이연장의 표준이 되어야하고, 기존의 치골 부위를 통한 현수인대 절제술은 표피가 모자라는 제한된 경우에서 시행하는 것을 권장하는 기준을 마련된 바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이러한 포경수술을 통한 삼각인대 절제술을 더욱 개선 발전시켜서, 포경 부위의 “최소절개를 통한 삼각인대 절제술”을 개발한 후, 국내 최초로 국제 표준화 품질 인증 기구인 “ISO 9001” 인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러한 수술 방법은 미국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수술 받은 분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최소절개 삼각인대 절제술”은 수술 시간이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음경확대, 귀두확대, 조루수술과 동시에 가능하며, 이 경우 수술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은 수술 시간과 수술 후 치료를 위한 방문 없이 집에서 자가 치료가 가능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기존 수술(현수인대 절제술)의 단점을 모두 개선한 것으로 음모의 제거가 필요 없고, 발기 시 각도의 저하가 나타나지 않으며 수술 후 일상 생활은 바로 가능합니다.
함몰음경 교정을 고려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러한 부분에 대한 사전 지식을 습득하고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시술을 받는 것이 현명하며, 반드시 수술 받는 병원에서 이러한 수술 방법에 대한 상담 후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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