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 부위와 크기의 선택
음경확대술은 크게 이식 절편을 이용한 절개 이식법과 필러제재나 지방을 이용한 주입법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주입법을 통한 시술의 경우 간단한 편리성이 있지만, 모양적으로 부자연스럽고, 재흡수, 모양적 변형이 나타나기 때문에 마노메디에서는 이러한 시술은 가급적 제한적으로 이용하고있습니다.
수술 시 절개 부위와 절개 크기에 대한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뇨기과 영역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수술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절개 부위는 과거에는 포경 부위의 전체 절개를 통한 절개 방법을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과거에 많이 이용한 포경부위 절개] [음경 뿌리 부위의 치골 절개]
일반적으로 비뇨기과 영역에서 대부분의 시술에서 포경 부위를 선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1) 음모를 제거할 필요가 없다.
2) 인체의 모든 표피 부위에서 가장 탄력도가 뛰어나다.
3) 따라서 수술 흔적이 최소화되고 반흔이 적게 남는다.
4) 탄력도가 뛰어나고 혈류 공급이 좋아서 상처 회복이 빠르고 쉽게 아문다.
따라서 음경확대가 도입된 1980년대 초반 음경확대술의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러한 포경 부위의 전체 절개를 통해서 이식 공간을 확보 후에 이식 절편을 음경 해면체에 고정 후에 표피를 닫는 방법을 시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절개법의 단점은 봉합 시 전체 절개 부위를 모두 봉합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발기 시 일부 봉합 부위가 아물지 않아서 경우에 따라서 아무는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한편 1980년대 후반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의 절개(음경 뿌리 부위의 절개)를 통해 치골 부위 아래에 있는 정상인대(현수인대, 윤상인대)의 일부를 차단해서 음경 길이를 연장하면서 해면체를 절개 바깥으로 노출 시킨 뒤 해면체 부위에 이식 절편을 고정 후다시 절개 안으로 넣는 방법을 통해서 시술하는 치골절개를 통한 절개법이 해외에서소개된 뒤 국내에 소개되면서 많은 국내 비뇨기과에서 이러한 음경뿌리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 길이연장과 동시에 음경확대를 시행하는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병원서 이러한 음경 뿌리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 시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경 뿌리 부위를 통한 절개(치골절개)법의 장점은 정상인대(현수인대, 윤상인대)에 접근이 보다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표피가 부족한 상황에서 표피 연장술을 병행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길이연장의 방법으로 이러한 정상인대(현수인대, 윤상인대) 절제를 통한 길이연장술의 단점은 발기 시 각도에 영향을 줄 수가 있으며, 음모가 있는 치골 부위를 통한 시술이기 때문에 음모를 제거해야 하고 이 부위의 표피는 상대적으로 탄력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수술 후 상처 흔적이 종종 크게 남는 경우(hypertrophic scar)가 생기거나 절개 부위에 염증이 생길 경우 인접한 정상 인대 조직과 유착이 발생해서 발기 시 길이가 감소(Paradoxicalpenileshortening)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서, 2007년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에서 길이연장의 대가인 페이로빅 교수도 치골절개를 통한 길이연장시 이러한 부작용을 반드시 고려해서 시술해야 한다고 코멘트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위(음경뿌리 부위 절개)를 통한 절개는 이러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2-3주 기간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일 하루 방문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 교포들의 경우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경과 관찰을 위해서 오랜 기간의 체류 기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음경 뿌리 부위의 절개를 통해서만 시술하는 대다수의 병원에서는 이러한 수술적 한계 때문에 당일 하루 방문 시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노메디에서는 이러한 치골절개 부위의 선택은 표피 여유가 부족해서 표피 연장술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노메디에서는 기존 수술(포경절개, 음경뿌리 부위 절개)의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최소절개를 통한 복합음경귀두확대술”을2007년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에 발표하였고, 절개 부위의 크기와 선택은 수술 받는 분의 목적이나 음경 여건에 따른 다양한 절개 크기 및 부위를 통해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적화된 수술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2007년 APSSM(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발표에서는 음경확대 수술 후 야간 발기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의 도입과 상처 회복 및 관리가 더욱 개선된 시술 방법이 마노메디 의료진에 의해서 국내외 첫 소개 발표 되었고, 실제 임상에서 복합음경귀두확대 분야에서 절개를 통해서 당일 하루 방문으로 상담, 수술, 수술 후 관리가 가능한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07년 APSSM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
또한 의학적으로 교정이 어려운 완전 함몰음경 교정과 다양한 함몰음경 교정 방법에대한 시술 방법을 2007년 대한비뇨기과학회에 마노메디 의료진에 의해서 최신 기술을 발표함으로써 함몰음경 교정 분야에서 마노메디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랜드 호텔 2007년 대한비뇨기과학회]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해외 교포들께서는 수술 후 단기 체류를 통해서 시술이 가능한 마노메디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당일 하루 수술 분야 및 편리한 상처 관리 분야에서 마노메디가 앞서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적으로 당일 방문 또는 2-3일의 단기 체류를 통해서 최소절개를 통한 복합수술이 가능한 곳은 마노메디비뇨기과 입니다.